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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래퍼 스윙스의 전 연인이었던 모델 임보라가 독서 중인 책의 구절을 공유했다.
24일 임보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건강한 사랑 방식"이라는 글과 함께 책 속 구절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임보라가 밑줄을 친 구절엔 "사랑을 하는 것이 반드시 고통스러운 일이어야 하는가?", "이 책은 어울리지 않는 짝과 사랑에 빠지는 남자와 여자, 상대를 잔인하게 대하거나 감정적 불만족 상태에 빠뜨리는 사람들, 술이나 폭력에 의존하는 사람들의 불행하지만 낙관적인 이야기다" 등 심오하고도 깊이 있는 문장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감합니다", "같이 독서해요", "책 제목 알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임보라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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