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훌쩍 큰 사랑이 근황 공개…점점 엄마 닮아가네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사랑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3일 추성훈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랑이랑 오랜만에 촬영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두 사람이 화보 촬영 중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몰라보게 성장해 엄마의 미모를 닮아가는 사랑이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 "정말 잘 컸다", "엄마랑 붕어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의 유명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사진 = 추성훈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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