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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 뷔가 '최고의 비주얼센터 아이돌' 투표에서 1위에 오르며 'K팝 대표 비주얼'의 위엄을 과시했다.
글로벌 팬덤 미디어 플랫폼 스타플레이에서는 '최고의 비주얼센터 아이돌' 이란 주제로 지난 2월4일부터 18일까지 투표를 진행했다. 뷔는 36.97프로의 득표율을 보이며 입덕을 부르는 '최고의 비주얼 센터' 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뷔는 세계 미남 1위, 세계 매력남 1위, 아시아의 매력남 1위,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1위 등 수많은 국내외 매체에서 미남타이틀을 수집하며 명실상부 'K팝 대표 비주얼'의 타이틀을 공고히 하고 있다.
아이돌들이 직접 뽑은 '미남 아이돌' 에서도 4년 연속 상위권을 차지하며 아이돌 사이에서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한다.
비주얼뿐 아니라 압도적인 무대위의 카리스마로 뷔는 수많은 아이돌 후배들의 롤모델로 언급되고 있다.
'직캠 황제'라 불리는 뷔의 직캠들은 후배 아이돌들의 좋은 교과서로 표정 연기와, 감성 표현을 위해 가장 많이 즐겨 보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뷔의 2019년에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입덕직캠은 1억 3천만뷰로 역대 K팝 최고 조회수 1위를 기록한데 이어, 2020년 Mpd 직캠 ‘ON’ 이 그해 직캠 조회수 1위에 오르며 2년 연속 유튜브 최고 조회수를 달성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의 2020년 발표곡의 모든 공식 무대 직캠에서 개인 조회수 1위에 올라 '퍼펙트 올킬'까지 달성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미 경제지 인터내셔널 비즈니스타임즈(IBT)와 케이팝스타즈는 "무대를 지배하는 최고의 비주얼 센터 아이돌을 뽑는 투표에서 뷔가 1위를 차지했다"며 뷔의 1위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한편, '최고의 비주얼센터 아이돌' 은 1위 방탄소년단 뷔, CIX 배진영과 블랙핑크 지수가 뒤를 이었다.
[사진 = 스타플레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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