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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사쿠라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사쿠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쿠라는 똥머리와 멋진 사복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 "사랑합니다", "또 반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쿠라가 속한 그룹 아이즈원은 오는 3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온라인 단독 콘서트 '원 더 스토리(ONE, THE STORY)'를 개최한다.
[사진 =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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