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2020-2021시즌 다섯 번째 S-더비는 추억의 유니폼과 함께 한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24일 "서울 삼성과 서울 SK는 2월 28일 15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5라운드 S-더비를 클래식 데이로 펼친다. 클래식 데이를 맞아 양 팀은 클래식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루며 홈팀인 삼성은 남색 유니폼을 원정팀인 SK는 흰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클래식 데이 특별 이벤트로 치어리더 썬더걸스와 드림팀의 80-90년 컨셉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S-더비만의 특별한 선수소개와 승리팀의 배너 거행식등의 이벤트는 계속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삼성은 "이번 경기에 착용하는 클래식 유니폼의 레플리카는 양팀 쇼핑몰에서 주문제작 방식으로 판매한다"라고 전했다.
[전광판에 새겨진 S더비. 사진 = 삼성 썬더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