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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최희가 스트레스성 탈모로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최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기분 전환 겸 또 아기 볼 때 편하려고 머리를 잘랐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성 탈모로 꽤 오랫동안 고생한… 머리카락에 진심인 편인 저는 출산 100일 전후로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진단 이야기에 걱정이었는데, 열심히 관리한 끝에 그래도 머리카락들 살아남아있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최희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자른 최희가 인증샷을 직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긴 머리를 자르고 한층 단정해진 모습을 뽐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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