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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톱 페이스 1위에 선정됐다. 뷔는 미남 타이틀을 싹쓸이하며 'K팝 대표 비주얼'의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온라인 매체 '스페셜 어워즈(Special Awards)'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뷔는 2021년 톱 페이스 시즌1 (2021 Top Face Season 1) 투표 결과 1위에 올랐다.
CG(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해 놓은 듯한 수려한 이목구비로 'CGV', 후보에 오를 때마다 주요 미남 타이틀을 석권해 '미남 타이틀 수집가' 등 그의 비주얼을 예찬하여 붙여진 별명이 다양하다. 뷔는 이번에도 예외없이 1위를 차지하며 'K팝 대표 비주얼'의 위엄을 증명했다.
해외 매체 올케이팝(Allkpop)도 "방탄소년단 뷔가 2021년 톱 페이스의 왕좌에 올랐다"며 이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 매체는 뷔는 국보급 비주얼로 각종 미남 타이틀을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잘하는 아이돌 1위, 최고의 비주얼 센터 아이돌 1위 등등 여러 분야의 타이틀도 휩쓴 다재다능한 멀티테이너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또 한국의 레전드 소프라노 조수미, 디즈니의 대표적인 공주 목소리 레아 살롱가(Lea Salonga) 조차 뷔에게 푹 빠졌을 만큼 매력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로 전 세계에서 인기몰이 중이라고 그를 소개하기도 했다.
[사진 = '스페셜 어워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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