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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바이브의 멤버 윤민수가 아들 윤후 덕분에 인기를 끌었던 '짜파구리'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윤민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농심 라면스프 연구원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그는 "'짜파구리' 판매량이 급증했다"며 윤후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바 있다.
이에 윤민수는 "지금도 엄청 좋아한답니다~^^짜파구리는 사랑이죠~^^출출했는데··늦었지만··주방으로 갑니다··짜파2구리1비율로"라면서 윤후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후야 보고싶다", "윤후가 정말 한 몫했어요", "사진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지난 2013년 MBC '일밤-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 = 윤민수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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