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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뚜기 가문'의 뮤지컬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29)가 일상에서도 라면 사랑을 보여줬다.
함연지는 25일 인스타그램에 "톱클래스 촬영 끝나고 촬영 소품으로 쓰신 라면을 제가 먹었는데요. 제 매니저 님이 옆에서 그냥 찍으신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 진라면 선전 같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날 오전 내내 굶어서 더 꿀맛이었네요 ㅋㅋ"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잡지 화보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이다. 함연지가 컵라면 식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버지 회사의 컵라면 제품이라 시선이 쏠린다. 네티즌들은 "와 진짜 CF 같음" 등의 반응.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가족과의 일상을 SNS와 예능 등에서 스스럼없이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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