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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성재(43) 아나운서가 SBS를 떠나 K리그로 간다.
K리그는 25일 SNS를 통해 배성재 아나운서가 K리그 중계진에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K리그 측은 "[뚠뚠등장] 🎙️배성재 아나운서🎙️ K리그 중계진 합류🎉"란 글로 배성재 아나운서의 합류를 축하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6년 SBS에 입사해 지금까지 SBS를 대표하는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해 왔다. 최근 퇴사 소식이 알려지며 배성재 아나운서의 차기 행보에 대중의 시선이 쏠린 바 있다.
특히 축구 중계에 부각을 드러내온 만큼 축구팬들의 기대가 컸는데, 결국 K리그 중계진에 합류하며 자신의 특기를 발휘하게 된 배성재 아나운서다.
[사진 = K리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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