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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자랜드가 ‘휴온스 데이’를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선사한다.
인천 전자랜드는 26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과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휴온스 데이’를 개최한다.
전자랜드는 휴온스 데이를 맞이해 경기 전 ㈜휴온스와 홍보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다. 경기 중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돈다. 열심히 춤을 춘 팬들에게는 ‘구증구포 흑도라지고’, 새총을 이용한 이벤트에서는 ‘진홍삼정 24 데일리’, 사다리 게임을 통해서는 ‘진홍삼녹용환, 진홍삼정 24 데일리, 진홍삼정 240g’등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로 휴온스 제품을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개운수(음료)를 홈 관중 전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0-2021시즌 전자랜드 농구단의 홈, 원정 유니폼 광고 스폰서인 휴온스는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헬스케어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이다.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기업의 미션을 수행하고, 대중적으로 휴온스의 철학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스포츠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 수해 복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건강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는 휴온스 그룹과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의 협약 체결로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과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A매치 휴식기 기간에 대체외국선수 조나단 모트리, 데본 스캇을 영입했다. 외국선수 2명을 동시에 교체하는 초강수를 둔 전자랜드는 플레이오프 이상을 목표로 후반기를 치른다. 모트리, 스캇은 26일 오리온과의 홈경기를 통해 KBL 데뷔전을 치른다.
[전자랜드 로고. 사진 =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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