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옹성우가 영화 '서울대작전'(감독 문현성)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코리아'(2012), '임금님의 사건수첩'(2017)의 문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상계동 베이비 드라이버들의 기상천외한 비자금 스틸 작전을 그린 범죄 오락물이다.
한편 스크린 데뷔작인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개봉을 앞둔 옹성우는 현재 김지현 감독의 신작 '정가네 목장'(가제)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