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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청한 기성용 "증거 있으면 빨리 공개하고 없으면 사과해라"

시간2021-02-27 17:11:05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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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주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폭로에 대해 당당히 맞서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기성용은 27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해 36분 동안 활약했다. 기성용은 이날 경기를 마친 후 자신의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기성용은 경기를 마친 후 "내가 먼저 오늘 인터뷰 요청을 했다. 요청을 한 이유는 제가 초등학교 때 성폭행을 한 성폭행범으로 낙인이 찍혀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숨고싶지 않았다. 당당하게 나서 이 일에 대해 해결하고 싶다. 다시 한번 확실히 이야기하지만 나와 무관한 일이고 그런 행위를 한 적이 없다. 피해자쪽에서 나오는 주장을 절대로 인정할 수 없고 하지도 않았다. 내입에 담기도 불쾌할 정도"라고 전했다.

기성용은 "피해자쪽에서 협박과 회유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겠다"며 "기사가 나온 날 피해자쪽 후배가 나에게 연락이 왔다. 내가 아는 선배를 통해 연락이 왔다. 그 후배가 피해자에게 '형이 가해자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냐. 이건 아니다'고 이야기하니 그러면 피해자가 기성용과 조용히 만나 사과를 받고 끝내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나는 '사과할 것이 없고 미안할 것도 없다. 너네가 사과를 하고 기사에 대해 정확히 반박하면 내가 선처를 하고 만나볼 수 있는 생각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전달했다. 그 후배는 전혀 나와는 일면식도 없고 피해자와 그 후배는 중학교 선후배사이"라고 말했다.

기성용은 "그 후배가 '그래도 직속 후배고 같은 축구인으로서 그쪽에서 인정하면 용서하면 되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내가 '알겠다고 했고 그러면 잘못된 것을 잡으면 내가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 그래서 피해자쪽에서 인터뷰를 하기로 마음먹고 기성용은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는 인터뷰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내가 기다렸고 그 후배를 통해 계속 인터뷰가 왜 안나오는지 물어봤다. 피해자 쪽에서는 인터뷰를 한다고 해놓고 결국 지금와선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내가 이곳에서 거짓말할 필요가 없고 그 후배도 방송사와 인터뷰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후배도 중간에서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설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성용은 "협박은 내가 누군가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다. 회유도 마찬가지다. 나는 단 한번도 피해자에게 내가 잘못했으니 덮어두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모든 통화내역을 공개할 수 있다. 그 후배도 지금 그 피해자의 중학교 시절 피해자라고 이야기한다. 그 후배도 피해자들로부터 엄청 피해를 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도 그 후배는 피해자라도 그 선배를 위하려고 했는데 피해자는 그 후배를 악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성용은 피해자라고 주장한 이들이 변호사를 통해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선 "증거가 있으면 빨리 증거를 내놓으면 될 일인데 증거를 이야기하지 않고 다른 소리를 하면서 여론몰이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당시에 나와 같이 생활하고 숙소 생활을 했던 동료 뿐만 아니라 후배들에게도 연락이 온다. 그 친구들과 20년 넘게 연락한 적이 없는데 먼저 연락이 온다. 당시 생활이나 상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나에게 연락이 오고 있다. 언제든지 그 친구들과 후배들을 공개할 수 있다. 그 친구들도 언제든지 돕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증거가 있으면 빨리 공개하고 증거가 없으면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처음에는 너무 화가 났고 황당했지만 그래도 한 사람의 인생이 걸려있고 내가 고소를 하기 시작하면 그 사람의 인생도 무너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기다렸다. 분명히 나에게 '원하시면 피해자가 나와는 관련이 없다'는 인터뷰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변호사에 그 말을 전했더니 변호사가 연락이 안된다고 했다. 그렇게 기사가 나가면 변호사는 자기가 대국민 사기를 저지른 것이라고 했다"며 "피해자가 피해를 당했는데 왜 그런 인터뷰를 하려는지 3자가 봐도 이해되지 않을 것이다. 자기가 트라우마가 남았다면 끝까지 싸우거나 사과를 받으려고 할 것이다. 왜 나를 만나려고 하는지 왜 그런 인터뷰를 하려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피해자의 모습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나는 끝까지 갈 것이다. 꼭 진실을 모두 밝힐 것이다. 모든 것을 다 밝힐 것이다. 앞으로 자비는 없다"며 "나를 성폭행범으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도 그렇고 그런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에 대해 참을 수 없다.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 당당하게 앞에 나서고 싶다. 나도 법적으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다. 내가 어떻게 대응하는지 3자 입장으로 공평하게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다. 언제든지 여러분들 앞에 설 수 있고 인터뷰에 언제든지 응할 수 있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회유나 협박과 함께 67차례나 전화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기성용은 "증거가 있다면 고소를 하고 법정으로 가서 밝히면 된다. 이번 일로 인해 나 뿐만 아니라 FC서울이라는 팀, K리그, 여러 동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빨리 정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피해보지 않았으면 한다. 어떻게 됐든 나의 이름이 나와 죄송스럽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 끝까지 가서 누가 거짓말인지 끝까지 밝힐 것이다. 3자의 입장에서 누구의 편이 아니라 정확히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성용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이들의 위임을 받은 박지훈 변호사는 지난 26일 '충분하고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 기성용 선수 본인 또는 기성용 선수가 소속된 클럽 이외에는 제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려 한다. 다면 기성용 선수 측의 비도덕적 형태가 계속된다면 부득이 공개하지 않을 수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발표했지만 27일 현재까지 기성용과 구단에게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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