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백파더'로 가장 득본 건 양세형, 생방송 잘하게 돼"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생방송된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마지막 회는 요린이용 닭볶음탕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양잡이' 양세형은 "처음에 '요린이'가 달걀프라이도 못 해서 애먹었는데 이젠 국, 반찬, 국 등 여러 요리를 할 수 있게됐다"라며 "벌써 36번째 시간이다. 오늘 마지막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백파더' 백종원은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로 제일 크게 득 본 사람은 양세형이다. 생방송을 잘하게 됐다"라며 "정도 들었지만 뿌듯하다. 음식 안 하던 분이 지금은 음식을 하신다는데 좋은 현상이다. 끝을 내지만 기운을 받으셔서 집에서 이것저것 많이 해보시라"라고 밝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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