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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열♥' 김영희, 살림하는 새댁…고무장갑 끼고 '찰칵'
2021-02-27 20:21:39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일상 중 근황을 전했다.
27일 김영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빨간색 고무장갑을 낀 채 간장 용기에 담긴 더치 커피를 들고 있다. 특히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와 유쾌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커피가 특이하다", "점점 더 예뻐져요", "탐나는 간장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달 10세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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