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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전효성(32)이 대세 캐릭터 '최준'의 개그맨 김해준(본명 김민호·34)을 만났다.
전효성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최준님을 만났습니다 🎬"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최준' 김해준과 함께한 영상이다. 최준은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로 "효성 씨 반가워요"라고 인사하며 "에티오피아에서 유학을 했어요. 철이 없었죠. 커피가 좋아서 유학을 했다는 것 자체가"라고 소개했다. 전효성이 "저도 철이 없어서 유학을 했거든요"라고 너스레 떨자, 최준은 전효성을 그윽하게 바라보며 "귀여워"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전효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고 "사랑하는 법, 사랑받는 법을 너무 잘 알고있는 그대들 덕분에 어제도 그리고 오늘 하루도 사랑 가득하게 보내고 있어요^^ 나 너무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사진 = 전효성, 최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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