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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홍은희가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를 과시했다.
홍은희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 컬러의 후드집업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홍은희의 모습이 담겼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홍은희는 2003년 배우 유준상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 = 홍은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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