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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신봉선이 절친 안영미의 결혼 1주년 기념일을 함께 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절친 안영미와 다정하게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와 함께 신봉선은 "오늘은 안영미의 결혼 1주년. 근데 왜 나랑???"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안영미는 지난해 2월, 남편과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안영미 남편은 현재 미국 한 회사에서 재직 중이다.
이에 선배 김지혜는 "인생에 단 한 번 있는 신혼을 즐기라고 꼭 전해달라. 안타깝다"라는 댓글을 쓰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축하와 더불어 "남편은 사이버 가수 아담이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신봉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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