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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근 카페를 폐업한 방송인 오정연(38)이 남다른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27일 인스타그램에 "겨울잠 잤던 #푸딩이 운전🏍 다시 감 잡게 도와주고 에스코트해준 분들 덕분에 자립다운 자립을 이뤄낸 하루 #고맙습니다들💕"홍대 #바이킹넷 - 을밀대 본점 - #mv아구스타코리아 - #플롯코리아 - 반포동 찍고 무사복귀🐥 라이딩 하면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간다.. 모레면 벌써 3월... 큭😂 날 좋을 때 부지런히 타야지~!!💪🏻"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오정연이 오토바이 앞에서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취미 생활인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기는 일상이다. 헬멧부터 가죽재킷까지 완벽하게 갖춘 복장으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오정연이다. 네티즌들은 "멋지다" 등의 반응.
한편 오정연은 최근 카페 폐업 사실을 발표하며 "코로나로 닥친 어려움을 감수하며 애정으로 버텨오다 임대 재계약 시점에 닥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변곡점이 되어 폐업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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