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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효주(34)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지인의 계정을 태그한 뒤 "언니 덕분에 처음 테니스"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테니스 중인 한효주의 모습이다. 남색 트레이닝복 차림에 흰색 모자를 쓰고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한 한효주가 테니스 라켓을 든 채 포즈 취하고 있다. 테니스 초보 한효주의 진지한 분위기가 사진에서 고스란히 느껴져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한효주가 출연한 일본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3월 일본에서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한효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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