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러브홀릭 지선이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신흥가왕 '바코드'와 복면가수 4인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대결은 'B형 여자'와 '펜트하우스'의 대결이었다. 'B형 여자'는 태연의 '만약에'를 불러 섬세한 감성을 뽐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펜트하우스'가 12 대 9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B형 여자'의 정체는 러브홀릭의 지선이었다.
지선은 "딱 한 분만 저를 택해주셨으면 했다. 그게 바로 윤상 씨였다. 저 정말 열심히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임 중인 윤상을 언급하며 "같은 학교 바로 옆방에 계신다. 투표도 '펜트하우스'한테 하시고…"라고 해 폭소케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