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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의 손흥민이 번리전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토트넘은 케인이 공격수로 나서고 손흥민, 모우라, 베일이 2선에서 공격을 이끈다. 호이비에르와 은돔벨레는 중원을 구성하고 레길론,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오리에는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승6무8패(승점 36점)의 성적으로 10위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번리전을 통해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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