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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윤종신 아내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1일 인스타그램에에 “고통은 불가피 하지만 괴로워 하는건 선택이라고 했습니다. 왜 이렇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과 답은 결국 남이 아닌 제가 내려야 하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전미라는 테니스 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사람은 누구나 다 고민이 있나봐요” “화이팅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전미라 글 전문
고통은 불가피 하지만
괴로워 하는건 선택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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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과 답은 결국 남이 아닌 제가 내려야 하지요.
[사진 = 전미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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