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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탈리아 현지 언론이 이강인의 이적설에 주목했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1일(한국시간) 유벤투스의 이강인 영입설을 재차 소개했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는 이강인이 팀을 재건할 재능 중 한명으로 고려한다. 유벤투스는 지난 여름 키에사와 맥케니를 영입했지만 선수단이 더욱 젊여지는 것을 원한다. 유벤투스는 리그와 유럽을 다시 재패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유벤투스 영입설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는 발렌시아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이라며 '이강인은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20경기에 출전해 1골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강인에 관심이 있는 팀은 유벤투스 뿐만 아니다'며 레알 마드리드와 뉴캐슬 이적설도 언급했다. 이에 앞서 영국 매체 번리익스프레스 등은 '뉴캐슬이 2600만파운드(약 408억원)로 이강인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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