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이하정 전 아나운서가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속내를 전했다.
이하정은 1일 자신의 개인 SNS에 "내일이면 학부모.."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긴장돼서 잠이 안 와요~ 우리 부모님도 이러셨겠구나 싶고"라며 "코로나로 입학식에 참석 못 하지만 정문 앞에서 입학 기념 사진이라도 남기려고요.. 매 순간을 소중하게.."라고 말했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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