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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운동 삼매경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강재준은 2일 인스타그램에 "#2만보", "#59일차"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강재준은 담요를 덮은 채 숙면을 취했다. 꾸준한 운동으로 13kg을 감량한 그는 이전보다 훨씬 갸름해진 얼굴과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강재준은 다음날 "1월 1일부터 하루도 안 쉬고 운동한 지 오늘로 딱 60일 차, 달 수로는 2달 지났다"라며 "뿌듯하다. 이젠 아까워서 못 멈추겠다. 내일 또 해야지"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리기도 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개그맨 이은형과 결혼했다. 부부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강재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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