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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모두 7마리의 반려견 가운데 한 마리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데미 무어는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이날 데일리 메일은 “화장기 없는 놀라운 셀카로 주름이 거의 없어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안티 에이징 크림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소는 가장 좋은 안티 에이징 크림”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한 차례 성형설에 휘말렸다. 영국의 ‘미러’는 지난 1월 파리에서 진행된 '펜디' 패션쇼 런웨이에서 데미 무어의 성형설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과거에 7억원이 넘는 돈으로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미 무어는 1980년 뮤지션 프레디 무어와 결혼해 1985에 이혼했고, 1987년에는 ‘다이 하드’의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재혼했다.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는 딸 루머, 스타우트, 탈룰라가 있다. 2000년에 헤어진 후 2005년 16세 연하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으며 2013년 이혼했다.
[사진 = 데미 무어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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