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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깜찍 앞머리 자랑…이렇게 귀여워도 돼?
2021-03-02 14:30:38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김태리가 깜찍한 매력을 자랑했다.
2일 김태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옆머리에 핀을 꽂은 채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완벽하게 소화한 뱅 스타일과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기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사랑해요 언니"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에 출연한다.
[사진 = 김태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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