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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 볼록 나왔는데 멀리서 보면 많이 티 안 나요.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쾌한 모습이 보는 사람도 미소짓게 만든다.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소통하기도. "아직은 티가 많이 안 나네요"라는 말에 한지혜가 "티 많이 나는데 샥샥 잘 가리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또 "여전히 날씬 예쁜 임산부예요! 살은 안 찌셨어요? 점점 늘어나는 체중으로 걱정되어요"라는 댓글에는 "벌써 9키로 늘었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지난달,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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