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와 로운이 집콕 데이트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연애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윤송아(원진아)와 채현승(로운)이 여느 연인들처럼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데이트 삼매경에 빠진 윤송아와 채현승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게임기를 손에 쥔 채 승부욕에 불탄 두 사람의 천진난만한 얼굴이 사랑스러움을 한껏 배가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치킨을 앞에 두고 장난스럽게 셀카를 찍는 윤송아와 채현승에게서는 오래된 연인의 포스가 풍긴다. 어느덧 서로가 서로에게 자연스러워진 두 사람의 관계가 보는 이들에게도 느껴지며 미소를 유발한다.
이어 윤송아와 채현승이 무언가를 보고 잔뜩 놀라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사랑하면 닮는 다는 얘기처럼 마치 정지된 듯 굳어 버린 토끼 같은 모양새가 복사, 붙여넣기 한 것 마냥 비슷해 흐뭇함을 더한다.
이렇듯 붙어만 있어도 케미 지수가 폭발하는 윤송아와 채현승의 집 데이트는 안방 1열을 설렘 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서로에게 스며드는 윤송아와 채현승의 달달한 연애담에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치솟고 있다.
한편, 1일 방송에서는 윤송아의 유럽TF 제안 건을 두고 두 사람이 갈등을 빚었던 상황. 두 사람이 맞닥뜨린 갈등을 어떻게 해결했을지 2일 방송을 향한 관심이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JTBC스튜디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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