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버뮤직 2021 Fly High’ 첫 번째 음원 ‘어떤 날은’ 전격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과 함께한 ‘피버뮤직 2021 Fly High’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어떤 날은’을 전격 공개한다. ‘피버뮤직 2021 Fly High’ 프로젝트는 엔씨(NC)가 일상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3월에 맞춰 ‘추억’, ‘졸업’, ‘희망’을 컨셉으로 고단했던 일상을 졸업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김필이 참여한 ‘피버뮤직 2021 Fly High’의 첫 번째 음원인 ‘어떤 날은’은 바로 오늘 오후 6시 지니뮤직을 비롯해 멜론, FLO, 벅스, 소리바다, VIBE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어떤 날은’은 3월에 맞춰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김필의 봄 편지 같은 곡이다. 특히 간주 부분의 평화로운 공원의 분위기를 담은 소리들과 김필의 휘파람 소리는 치열함 속에 잊고 지냈던 사소하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상기시키며 새로운 출발, 새로운 희망에 응원을 전할 것이다.

첫 번째 음원 ‘어떤 날은’의 뮤직비디오도 화제다. 인기 드라마 제작 업체인 플레이리스트의 드라마의 특별편을 편집해 제작될 예정으로 3월 3일 18시 음원 출시와 함께 각종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동시 공개된다.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될 드라마의 특별편은 플레이리스트의 드라마인 [에이틴], [만찢남녀], [엑스엑스(xx)]의 주인공들이 하나의 세계관에서 크로스오버한 스핀오프 작품으로 [잘생긴 까페 알바생 마기꾼이었음]을 공개했다. [엑스엑스(xx)]의 주인공이었던 안희연(하니)과 [만찢남녀]의 주인공 김민규, [에이틴]의 주인공 류의현이 각자의 웹드라마를 넘어 한 장소에 모이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엔씨(NC)는 게임 뿐만 아니라 문화 콘텐츠를 통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오프라인 문화축제 ‘피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난해와 올해는 ‘피버뮤직’으로 공개하고 있다.

‘피버뮤직 2021 Fly High’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엔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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