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근 남성들 사이에서도 외모가 중요한 경쟁력이 되면서 매년 남성 뷰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남성들의 뷰티 니즈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글로벌 코스메틱 엘로엘(ELROEL)에서 남성 스킨케어 토탈 솔루션 '옴므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Homme All in One moisturizer)'를 론칭했다.
옴므 라인으로 첫 선을 보이는 '엘로엘 옴므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는 스킨, 로션, 크림, 에프터쉐이빙의 4가지 기능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바쁜 일상 피부 관리에 소홀한 남성들이 간단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그동안 귀차니즘과 무관심으로 스킨케어에 소홀했던 남성부터 피부 관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그루밍(Grooming)족까지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물론 선호하는 제형과 향, 성분과 디자인 등 디테일한 요소들을 철저하게 분석해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 '필라그린, 탄닌/안티 세범, 아쿠아GG' 3가지 핵심 성분 이 함유되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스트레스와 잦은 면도로 예민해진 남성 피부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과 높은 흡수력으로 거친 남성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빠르게 공급한다.
특히, 오랜 시간 엘로엘의 홈쇼핑 방송에서 활약해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예능 감각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붐'을 모델로 선정해 눈길을 끈다. 평소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의 아이콘인 '붐'과 건강한 남성 스킨케어를 추구하는 엘로엘 옴므와의 만남이 좋은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올인원 제품은 출시 전부터 미리 제품을 사용하는 사전 테스트를 통해 그에게 제품력을 먼저 인정 받았다.
엘로엘 관계자는 "그동안 K뷰티를 선도하며 엘로엘만의 제품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옴므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게 되었다"라며 "남성 소비자들의 니즈와 취향을 철저하게 분석해 이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아이템 론칭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소비자의 요구에 적극 발맞춰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엘로엘]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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