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와 통증치료 전문 210정형외과의원이 은퇴선수들의 복지 향상과 야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은회는 3일 "지난 2일 210정형외과의원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은회 안경현 회장과 210정형외과의원 김준엽, 최준하 대표원장 등 양 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어깨와 팔꿈치, 무릎 분야의 수술 및 비수술 치료에서의 숙달된 경력과 검증된 실력을 자랑하는 김준엽, 최준하 대표원장이 운영하는 210정형외과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은퇴선수 의료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과 한은회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한국야구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한은회 안경현 회장은 “한국야구의 발전과 은퇴선수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을 약속한 김준엽, 최준하 두 대표원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은회 회원들의 의료 복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김준엽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은퇴선수들과 한국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은회, 210정형외과와 업무협약. 사진 = 한은회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