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KBO리그 2021시즌을 앞두고 눈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KIA는 3일 "종합검진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이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이뤄졌다. 선수단은 기본적인 시력을 비롯해 굴절검사와 각막 및 전안부 이상 등을 검사 받았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IA는 "검진결과 대부분 선수들이 1.0 이상의 양호한 시력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눈 건강상태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KIA 선수들은 현재 함평과 광주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KIA 선수들, 안과 검진 실시.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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