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여자축구대표팀이 중국과 치를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 플레이오프가 4월 개최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3일(한국시간) 한국과 중국의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일정을 발표했다. AFC는 '한국과 중국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4월 8일 오후 4시 고양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2차전은 4월 13일 중국 쑤저우올림픽센터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한국과 중국의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예선 플레이오프는 지난해 3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그 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됐었다. 한국 여자축구는 중국과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사상 첫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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