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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한복인 박술녀가 소장하고 있는 비단의 가치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박술녀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박준금은 박술녀에게 "나 되게 궁금해. 비단 곳간에 있는 비단 값 합치면 얼마 될까?"라고 물었다.
이에 박술녀는 "이 비단을 잘 재테크 했으면 건물이 한 다섯 채 됐을 텐데, 지금 비단 곳간에 다 누워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술녀는 이어 수십 년에 걸쳐 모은 세상의 모든 비단이 고이 보관돼 있는 비단 곳간을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 =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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