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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이영현이 33kg를 감량한 이유를 밝혔다. 건강한 둘째 임신을 위해서라고.
지난 3일 방송된 MBN '트롯파이터'에 이영현이 출연, 폭발적 가창력을 발산했다.
이후 김용만이 "이영현 씨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오셨다. 아주 화제가 됐는데 몇 킬로 정도 감량한 거냐"고 질문했고, 이영현이 "오늘 아침 몸무게로 33kg"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다이어트 전과 후 사진이 등장,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용만은 "다이어트를 한 계기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영현이 "아이 계획을 연달아서 하려고 했었는데, 제가 건강한 몸이 아니었더라. 건강한 몸을 갖는 게 먼저인 것 같았다. 그래서 택할 수 있었던 게 다이어트였다"고 체중 감량 이유를 전했다.
[사진 = MB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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