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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재성이 풀타임 활약한 홀슈타인 킬이 DFB포칼 4강에 진출했다.
홀슈타인 킬은 4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에센에서 열린 2020-21시즌 DFB포칼 8강전에서 에센에 3-0으로 이겼다. 이재성은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홀슈타인 킬은 에센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26분 뮐링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홀슈타인 킬은 전반 28분 세라의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홀슈타인 킬은 후반 45분 메이스가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렸고 에센전을 완승으로 마치며 DFB포칼 4강에 올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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