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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김현수와 진짜같은 모녀 케미를 자랑했다.
4일 유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윤희 #배로나 #행복한모녀 너무 이뿐 딸 현수~! 생일선물주러 촬영장까지 와준 너~감동이야~~! 고마워 이뿐 현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김현수가 유진의 생일을 맞아 준비한 선물과 직접 쓴 편지가 담겨있다. 특히 김현수는 유진을 "To. 엄마"라고 쓰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우리 로나 착하다", "진짜 모녀같이 닮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과 김현수는 SBS '펜트하우스2'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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