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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비 매니저가 반전 과거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3회에서는 비 매니저의 놀라운 매력이 그려진다.
비의 매니저는 퇴근길 범상치 않은 고음을 발산해 제작진을 놀라게 한다. 특히 그는 소찬휘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소름을 유발한다. "스트레스를 노래로 푼다"라고 밝힌 그는 알고 보니 이미 너튜브 스타였던 것.
이에 매니저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여러 차례 섭외 전화가 오기도 했다"라고 반전 과거를 셀프 제보한다.
그런가 하면 비와 매니저의 독특한 케미스트리도 공개된다. 매니저의 중독성 강한 매력에 비는 "매니저가 없으면 허전하다. 마력의 사나이"라고 말한다.
비는 매니저가 칼퇴를 아쉬워하는 모습에 "남들은 일찍 쉬라고 하면 좋아하던데"라고며 의아해하기도 했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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