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흥국생명이 6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경기에서 3-1(22-25, 25-23, 25-23, 25-15)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승점 3점을 가져간 흥국생명은 19승 9패(승점 56)를 기록하며 GS칼텍스(19승 9패 승점 55)를 제치고 다시 1위로 올라섰다. 도로공사는 2연패로 12승 17패(승점 39)를 기록해 포스트시즌 진출이 요원해졌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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