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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홍지윤이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홍지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미스트롯2’를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또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선이라는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는 글을 적었다.
이어 "첫 회부터 생각지도 못한 많은 관심을 받아 감사드리고, 더욱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로인해 제가 더 발전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것 같다"면서 "3개월 동안 너무나 행복했고, 감사드렸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응원해 달라. 열심히 노력하고 겸손한 홍지윤이 되겠다. 사랑합니다"는 당부와 다짐을 덧붙였다.
홍지윤은 지난 4일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선에 올랐다.
[사진 = 홍지윤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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