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13kg 빼더니 더 잘생겨졌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김구라 아들 그리가 잘생긴 근황을 전했다.

그는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블루라이트 차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후드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13kg 감량 이후 훈훈해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그리는 KBS2TV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동시에 방송 중인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아버지 여자친구에 대해 "전 누나라고 한다. 누나가 제일 편하더라. 얼굴이 너무 동안이시고 너무 예쁘시다. 그래서 누나"라고 설명했다.

[사진 = 그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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