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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정이 지난 2017년 발매된 곡 '롤린 (Rollin')'이 역주행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소감을 전했다.
6일 유정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롤린'이 멜론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을 캡처하며 "내일이면 '롤린' 나온지 딱 4년 되는 날입니다. 너무 좋은 선물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동시에 "4년 전과 너무 다른 세상에서 오늘을 맞이하네요! 기대도 해본 적 없는 하루. 내 인생에 역전은 없을 거라 생각해왔어요"라고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 한분 한분 덕분에 꾸던 꿈을 이루고 잊었던 미래를 꿈꾸네요. 당연해지지 않게, 감사함을 마음에 품고 좀 더 성숙해지겠습니다"라고 각오하며 "포기하지 말아요 우리. 저에게 왔듯, 여러분들께도 오고있을 그 모든 것들을!"이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사진 = 유정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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