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주춤했다.
임성재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C&L(파72, 7454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와 보기 3개를 기록,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8위다. 전날 공동 7위서 11계단 하락했다. 단독선두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11언더파 205타)에게 6타 뒤졌다. 5~6번홀,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3번홀, 12번홀, 14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안병훈은 1오버파 217타로 공동 55위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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