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에 "어플 적당히 쓰자"…유쾌한 부부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유쾌한 부부의 일상을 전했다.

홍현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쓰나… 어플 적당히 쓰자… 공 안에 광대 쏙 들어가는 거 머언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어플을 이용해 한층 슬림해진 얼굴 라인이 포착돼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김나희가 "아니 쓰니 형부 며칠 전에 내가 분명 봤눈뎅… 헤헷"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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