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서울의 기성용이 수원FC전에 선발 출전해 팀 플레이를 이끈다.
서울과 수원FC는 7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양팀은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기성용은 전북과의 개막전에 이어 수원FC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팀 플레이를 조율한다. 기성용은 선발 출전했던 지난 전북전에선 36분 동안 활약한 후 교체됐다.
서울은 수원FC를 상대로 박주영이 공격수로 나서고 조영욱과 나상호가 측면 공격을 이끈다. 기성용 팔로세비치 오스마르는 중원을 구성하고 윤종규 황현수 김원균 고광민은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양한빈이 지킨다.
수원FC는 조상준과 이기혁이 공격수로 출전하고 김승준, 한승규, 이영재, 정재용이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박주호 윤영선 김건웅 정동호는 수비를 책임지고 골키퍼는 유현이 출전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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