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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박상민이 자신에 대한 선입견을 토로했다.
박상민은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이하 '건강한 집')에 출연했다.
이날 박상민은 "건강은 자신했었는데 50대 후반이 되니까 일어날 때도 좀 늦게 일어나지고 상처 나면 빨리 복구가 안 돼. 두드러기도 좀 생기기도 하고. 그래서 병원에 가끔 가는데 의사가 '좀 쉬어야 한다'고 똑같은 말만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최은지는 "술, 담배는 하냐?"고 물었고, 박상민은 "나에 대한 선입견이 잘못된 게 있다! 사람들이 내가 술, 담배를 너무 많이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담배는 처음부터 배우지를 않았고 술은 체질적으로 솔직히 냄새도 못 맡는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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