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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박재란이 나이와 외모 비결을 공개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가수 박재란이 출연했다.
평소 공연을 하는 것처럼 노래 연습을 하는 박재란에게 나이를 묻자 “나는 아주 지쳤다. 어딜 가나 나이를 물어본다. 제가 활동하기 전에는 언니 소리를 듣고 싶었다. 젊었을 때는 나이를 두세 살 올렸다. 이제는 올리는 거 싫지 않나. 진짜 제 나이가 40년생이다. 만 80살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외모 관리 비법에 대해 “노력 안 하고선 안 된다”고 솔직히 밝혔다. 박재란은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건강 비결은 첫째 술 담배를 안 한다. 제 시간 딱딱 되면 잠을 잔다. 일없을 때는 8~9시면 취침한다. 그리고 새벽 5시, 늦어야 5시 반이면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아주 규칙적으로 생활한다. 딱 일어나면 체중계부터 올라간다. 매일 같이 올라가는데 조금만 조심하면 다이어트 어렵지 않다”고 덧붙였다.
“절대 저에게는 포식이라는 건 없다”는 박재란은 “(체중이) 한 300킬로 정도 오르면 그다음 날 그 정도 조심하면 정상으로 간다. 하나도 어렵지 않으니까 다이어트하고 싶으신 분들 마음 놓고 드시지 마시고 매일 실천해봐라 이게 습관이 되면 괜찮다”고 조언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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