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용인 곽경훈 기자] KB스타즈 박지수가 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삼성생명-KB스타즈의 경기에서 슛을 쏘고 있다.
한편,삼성생명은 지난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KB스타즈와의 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76-71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2006 여름리그 이후 약 15년만이자 통산 6번째 챔프전 우승을 향한 항해를 시작했다. WKBL 출범 후 챔프전 1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67.8%(19/28)다. 반면, KB스타즈는 부담 속에 여정을 이어가게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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